산다라박, 40세 나이 잊은 패션 아이콘! 도쿄 들썩인 힙한 바시티 재킷-미니스커트룩
가수 산다라박이 15일 인스타그램에 "Welcome Back in TOKYO day 3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가수 산다라박이 힙한 바시티 재킷과 미니 스커트로 독보적인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습니다.
산다라박은 2NE1 멤버들과 함께 한층 더 강렬한 스타일로 도쿄 무대를 빛냈습니다.
산다라박은 블랙 컬러의 바시티 재킷을 선택해 스트릿 감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재킷에 새겨진 레터링과 숫자 패치가 스포티하면서도 레트로한 무드를 자아냈습니다.
여기에 기하학 패턴의 미니 스커트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주었으며, 긴 생머리와 깊은 아이 메이크업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특히 2NE1 멤버들과 함께한 단체 사진에서는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면서도 완벽한 조화를 이뤘습니다.
씨엘의 강렬한 레드와 블랙 스타일, 공민지의 카리스마 넘치는 화이트 팬츠룩, 박봄의 컬러풀한 니트와 선글라스는 그룹의 트레이드마크인 파워풀한 스타일을 더욱 부각했습니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2NE1은 지난 10월 4~6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11월 말 일본 고베 월드홀,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로 투어를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