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이 무서워졌습니다" 무릎이 약해질 때 반드시 해야 할 3가지

"내려갈 때가 더 무섭습니다." 계단 앞에서 한 번 멈칫하신 적, 있으실 겁니다.

무릎은 어느 날 갑자기 나빠지지 않습니다. 신호를 보내는 기간이 몇 년씩 이어집니다. 그 시기에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이후 10년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지금 해야 할 3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쉬는 것보다 허벅지를 키우는 게 먼저입니다

무릎이 아프면 안 움직이게 되는데, 그러면 허벅지 근육이 빠져 무릎이 받는 부담은 더 커집니다. 의자에 앉아 다리를 폈다 내리는 동작을 하루 30번만 해보세요. 통증이 줄었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2. 계단은 내려올 때가 더 위험합니다

내려올 때 무릎이 받는 힘은 올라갈 때의 몇 배입니다. 급하면 난간을 잡고 한 발씩 모아 내려오세요. 무리해서 계단을 고집하는 것보다, 엘리베이터를 쓰고 평지를 더 걷는 편이 무릎에는 훨씬 낫습니다.

3. 신발 하나만 바꿔도 다릅니다

바닥이 얇고 딱딱한 신발은 충격을 그대로 무릎에 전달합니다. 굽이 낮고 바닥에 쿠션이 있는 신발로 바꾸는 것만으로 걷는 게 편해집니다. 뒤축이 한쪽만 닳았다면 이미 바꿀 때가 된 것입니다.

그럼 오늘은 무엇부터 하면 될까요?

세 가지를 다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쉬운 것 하나, 앉은 자리에서 다리 펴기부터 시작해보세요. 텔레비전 보시면서 하셔도 됩니다. 근육은 나이와 상관없이 붙습니다.

무릎은 평생 몸을 지고 걸어온 관절입니다. 오늘 조금 아껴주면, 내년에도 가고 싶은 곳에 갈 수 있습니다.

출처 : '근육이 연금보다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