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날인데…이민우 결혼식서 '후덕해진' 에릭 vs '자숙 중' 신혜성 엇갈린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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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마침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신화 멤버들의 28년 우정이 빛난 가운데 에릭의 근황과 신혜성의 빈자리가 눈길을 끌었다.
축제 분위기 속에서 신화 멤버들의 '특급 의리'도 돋보였다.
반면 멤버 신혜성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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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마침내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신화 멤버들의 28년 우정이 빛난 가운데 에릭의 근황과 신혜성의 빈자리가 눈길을 끌었다.
이민우는 지난 29일 서울 모처에서 11세 연하의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예식은 양가 가족과 최측근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경건하게 치러졌다.
이번 결혼은 두 사람의 특별한 서사로 화제를 모았다. 아내 이아미는 싱글맘으로 알려졌으나, 이민우는 이아미의 슬하의 딸을 친양자로 입양하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 두 사람은 결혼 전 혼전임신 소식을 알린 데 이어 지난해 둘째 딸까지 품에 안으며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축제 분위기 속에서 신화 멤버들의 '특급 의리'도 돋보였다. 전진과 앤디가 직접 사회를 맡아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아직 결혼하지 않은 김동완을 제외한 멤버들은 가족과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작가 조선희가 공개한 현장 사진 속 에릭은 과거 활동기보다 다소 살이 오른 편안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때 건강 이상설이 돌기도 했으나, 두 아이의 아버지로서 안정적인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짐작게 했다.

반면 멤버 신혜성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에릭, 김동완, 전진, 앤디가 모두 참석해 축복을 건넨 것과 달리 신혜성은 끝내 불참했다. 그는 지난 2022년 만취 상태로 타인의 차량을 운전하다 적발돼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2007년에 이은 두 번째 음주운전으로 멤버의 경사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근황을 두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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