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아내야한다" 이준석, AI 사진으로 李 저격...이번엔 박근혜 패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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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AI 게시물 통해 이재명 대통령과 여권을 재차 비판했다.
18일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 본인도 아닌, 제3자 간 녹취록을 근거로 대한민국 사법부 수장을 몰아내려 하고 있다. 이른바 '이재명 재판 기획설'이라는 명목"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 대표는 지난 16일에도 이 대통령이 봉황을 배경으로 민주당의 상징인 파란색 점퍼를 입고 법원의 법봉을 든 사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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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AI 게시물 통해 이재명 대통령과 여권을 재차 비판했다.
18일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 본인도 아닌, 제3자 간 녹취록을 근거로 대한민국 사법부 수장을 몰아내려 하고 있다. 이른바 '이재명 재판 기획설'이라는 명목"이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이 전화통화를 하고 있는 AI 이미지를 공개했다. 특히 옆 모니터에는 조희대 대법원장이, 벽에는 "몰아내야 한다"는 문구가 담겨있다.
이는 지난 2015년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격리병동을 방문해 격리 병실 내 근무 중인 의료진과 통화하는 모습을 이 대통령으로 바꿔 풍자한 것이다.


이 대표는 "놀라운 것은 여권의 이중적 태도"라며 "조 원장에게 입장 표명을 강력히 요구하더니, 막상 어제 표명하자 '처신이 가볍다'고 비난했다. 민주당은 인사청문회에서 호평했던 조 원장을 지금은 비판하고 있다. 현재 정부·여당의 대응은 '아니면 말고' 식"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여권이 구축하려는 평행세계는 '조 대법원장은 편향적이었고, 따라서 이 대통령의 과거 재판은 불공정했으며, 사법적 판결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이 달콤한 대안세계에서는 모든 사법 리스크가 사라지고, 과거의 잘못이 정치적 탄압으로 둔갑하지만 아무리 달콤해도 허구는 허구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는 신원 미상의 녹취록이라는 검투 쇼로 국민의 주의를 전환시키고 사법부를 콜로세움의 제물로 삼으려 한다"며 "이 대통령은 미래를 바라보며 코스피 5000을 만들고 통상협상에 성공해서 위대한 지도자로 기록될 것인지, 지금처럼 과거 사법 리스크에만 몰두하다 실패한 권력자로 기억될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는 지난 16일에도 이 대통령이 봉황을 배경으로 민주당의 상징인 파란색 점퍼를 입고 법원의 법봉을 든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 역시 AI로 만든 합성 사진으로 이 대통령에 대한 비판 메시지를 내고 있습니다.
이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은 "허위와 왜곡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흐리는 것은 민주주의의 기본 질서를 해치는 심각한 범죄 행위"라고 지적했다.

#박근혜 #이재명 #AI #개혁신당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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