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야구 보급하나…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 회장 방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이 19일 북한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양해영 회장은 WBSC 관계자를 통해 "북한에 야구소프트볼 협회가 새로 생겼나 보더라. 당장 야구를 하는 건 어려우니까, 베이스볼 5를 적극적으로 해보라고 프라카리 회장이 권유하려고 간 것 같다"고 확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리카르도 프라카리 회장이 19일 북한을 방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프라카리 회장이 북한에서의 야구·소프트볼 활성화 방안과 이를 위한 지원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방북했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프라카리 회장은 지난 2014년 방한 당시 대한야구협회장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야구 보급을 위해 서한을 보내고 필요하다면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국제스포츠 전문매체 ‘인사이드 더 게임스’에 따르면 프라카리 회장은 2016년 이란을 방문해 야구·소프트볼 발전에 대해 논의하면서 북한에서도 유사한 개발 이니셔티브를 모색하고 있다고 언급하는 등 북한에 관심을 보인 바 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양해영 회장은 WBSC 관계자를 통해 “북한에 야구소프트볼 협회가 새로 생겼나 보더라. 당장 야구를 하는 건 어려우니까, 베이스볼 5를 적극적으로 해보라고 프라카리 회장이 권유하려고 간 것 같다”고 확인했다. 베이스볼 5는 이른바 ‘주먹 야구’와 비슷한 종목으로 장비를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WBSC가 2017년 개발한 이 종목은 2026 다카르 하계청소년(유스)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WBSC 사무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8일 북한과 룩셈부르크가 WBSC 신규 회원가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송용준 선임기자 eidy015@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9세’ 김용건, 판박이 늦둥이 아들 공개? “놀라운 유전자의 힘”
- “우리 아빠도 있는데”…‘심정지’ 김수용 귀 주름, 뇌질환 신호였다
- ‘끊임없는 이혼설’ 결혼 32년 차 유호정·이재룡 부부…충격적인 현재 상황
- “비누도, 샤워도 소용없다”…40대부터 몸에 생기는 냄새는?
- 장윤정에게 무슨 일이…두 번 이혼 후 8년째 홀로 육아
- 홍대 거리서 섭외 받은 고1…알고 보니 ‘아빠 어디가’ 그 아이
- “감기약 먹고 운전하면 벌금 2000만원?”…4월부터 ‘약물운전’ 처벌 강화
- 정대세 46억 채무, 아내도 몰랐던 비밀 ‘방송에서’ 드러났다
- ‘고아 사주’라는 배정남…아버지 산소 6년째 못 간 안타까운 가족사
- 젝스키스 멤버들도 못 찾던 김재덕, 잠적설 5년 만에 근황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