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해커인 줄 알았는데..학폭 연루된 '태수미 아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마지막에 등장한 태수미 아들이자, 우영우의 이부동생을 맡은 최현진 배우의 소름돋는 연기 변신이 화제입니다.
누구인지 한 번 파 볼까요??
최현진 배우는 2008년 출생으로 2021년 영화 '자산어보'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당시 첫사극이었던 최현진 배우에게 이준익 감독은 "순조!! 최고야", "아주 잘했어"하면서 와락 껴안아 주었다고 하는데요. 어린 나이지만 순조를 대견하게 연기해 칭찬 -받았다는 후문입니다.
이후 '액션동자', '언프레임드' 중 반장선거에 출연해 초등학교 반장선거단 중 한 명으로 나왔는데요. 또래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자기가 미는 후보를 반장으로 만들기 위해 각축을 벌이는 무서운(?) 초딩을 연기했습니다.
보건복지부 금연캠페인 '나는 네가 노담이었으면 좋겠어'에도 등장해 발랄함도 마음껏 드러냈습니다.
드라마 '모범택시', '마인'과 '돼지의 왕'으로 익숙한 얼굴을 떠올리실 거 같은데요. 특히 '돼지의 왕'에서 김철을 맡아 강렬한 얼굴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특히 '돼지의 왕'은 학폭에 관한 트라우마를 다루고 있어 세 성인 연기자의 중학생 때 모습을 연기한 아역 배우를 위해 현장에 심리상담사가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아역 배우들은 학교 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찍으면서 혹시 모를 마음의 상처와 극한 몰입으로 정서를 다칠 수 있어 심리상담이 꼭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특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태수미의 아들이자 천재 해커로 분해 라온의 해킹 사건의 주범으로 열연했는데요. 귀여우면서도 날카로운 눈매로 시청자를 사로잡은 최상현의 등장에 많은 분들이 큰 감동과 몰입을 얻었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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