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하나로 피부병 낫는다면서요? 민간요법 따라 했다 큰일 날 뻔했습니다

30대 주부 김 모 씨는 점점 건조해지는 피부가 고민이었습니다.

그때 한 지인이 "얼굴에 꿀을 발라보라"라고 했고, 실제로 인터넷에도 ‘옛 어른들 방식’이라며 꿀을 얼굴에 바르는 법이 퍼져 있었습니다.

김 씨는 며칠 동안 꾸준히 바르고 랩으로 감쌌지만, 피부는 붉어지고 가려워지기 시작했죠.

결국 피부과를 찾았고, 접촉성 피부염과 2차 감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의사는 단호히 말했습니다.

"피부에 음식 바르지 마세요. 균도 많고, pH도 다릅니다."

위험한 민간요법, 의외로 많습니다

1. 된장, 꿀, 감자즙, 식초 등 음식류를 피부에 바르기
→ 세균 번식 및 화학적 자극 가능
2. 화장솜에 소주 적셔 염증 부위 압박
→ 강한 알코올이 피부 장벽 손상
3. 피부병에 마늘 즙 바르기
→ 화학적 화상 사례 다수

이런 민간요법은 단기간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오히려 진짜 병을 키우고, 치료 시기를 늦출 수 있습니다.

피부 문제, 이렇게 관리하세요

1. 가려움이나 붉어짐은 무조건 '깨끗하게 유지 + 건조하게 관리'
물기와 땀을 자주 닦고, 자극하지 마세요.
2. 식약처 인증된 약용크림 또는 보습제 사용
기능성 제품에는 '의약외품' 또는 '의약품' 표기가 있습니다.
3. 증상이 2~3일 이상 지속되면 즉시 피부과 방문
간단한 염증도 방치 시 만성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피부는 우리 몸의 첫 번째 방어선입니다. 소문 듣고 아무거나 바르기보다, 전문가의 진단이 먼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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