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내 미국 대사관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을 받으면서 분노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공언한 것처럼 알리 하메네이를 비롯한 이란의 최고 수뇌부들은 살아남기 어려울 듯 보입니다.

현지시각 6월 16일 중동 지역의 여러 OSINT 소식에 따르면 알리 하메네이가 유사시 탈출하기 위해 탑승할 항공기들은 물론 이를 호위할 F-14 알리캣 전투기들마저 죄다 초토화되어 버렸다고 하는데요.

이스라엘 공군의 전투기들이 이스라엘로부터 2300km 떨어져 있는 이란 동북부 호라산 에라자비 주에는 메시해드 국제 공항이 있으며

이 곳에는 비상시 알리 하메네이가 가족과 측근들을 데리고 탈출할 때 쓰일 것으로 추정되는 보잉 707 3J9C 항공기 3대가 있습니다.

6월 16일 대낮에 날아든 이스라엘 전투기들은 매시헤드 국제공항에 정밀 공습을 가했고, 목표물인 보잉 707 항공기 1대가 완파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테헤란 외곽 메흐라바드 국제공항에 수도방공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주기되어 있는 F-14 알리캣 전투기들이 모두 파괴되었으며,

이보다 더 동북쪽에 있는 이란 공군의 지원기들까지 죄다 폭격을 받아 파괴되어 버렸습니다.

파괴된 보잉 707 계열 기체는 사실상 이란이 팔레비 왕조 시절 구매한 3대의 707계열 기체 중 유일하게 가동되는 공중급유기 중 하나였지만

유사시 이란 수뇌부들을 해외로 도피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쓰일 수 있는 항공기였는데요.

이 기체가 파괴됨으로서 이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갈 곳 없이 갇혀버린 셈이 되었습니다.

빠를 경우 당장 오늘 밤부터 미 공군과 미 해군, 영국 공군의 대규모 전투기들이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습 작전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인데

과연 이란이 얼마나 버텨낼 수 있을지, 이대로 이란의 정권이 교체되어 중동의 가장 큰 위협이 사라지게 될 지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