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9살 연하 ♥예비신부에 “진짜 미안해, 노력할 것” 무슨 일(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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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 조세호가 약한 모습을 보였다.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폐가에 들어간 이준은 곧바로 소리를 질러 웃음을 유발했다.
그때 문세윤은 조세호에게 "결혼하고 와이프랑 있는데 밖에서 소리가 들렸다. 아내가 '자기야 나가봐'라고 하면 나갈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조세호는 "난 안 나갈 것 같다. 같이 나가자고 할 것 같다. 나는 안 무섭겠냐"며 "진짜 미안하다. 노력해보려고 했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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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예비신랑 조세호가 약한 모습을 보였다.
9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하계 MT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주어진 시간 안에 폐가를 벗어나야 하는 공포 방탈출 게임을 잠자리 복불복 미션으로 부여받았다.
섬뜩하고 으스스한 분위기가 감도는 폐가에 혼자 들어가야 하는 미션.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폐가에 들어간 이준은 곧바로 소리를 질러 웃음을 유발했다.
밖에서 이준의 목소리를 들은 문세윤은 "욕한 것 아니냐"고 반응했고, 딘딘은 "이해해줘야 된다. 나 욕 엄청 했다"고 말했다.
그때 문세윤은 조세호에게 "결혼하고 와이프랑 있는데 밖에서 소리가 들렸다. 아내가 '자기야 나가봐'라고 하면 나갈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조세호는 "난 안 나갈 것 같다. 같이 나가자고 할 것 같다. 나는 안 무섭겠냐"며 "진짜 미안하다. 노력해보려고 했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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