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9살 연하 ♥예비신부에 “진짜 미안해, 노력할 것” 무슨 일(1박2일)

김명미 2024. 9. 22.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비신랑 조세호가 약한 모습을 보였다.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폐가에 들어간 이준은 곧바로 소리를 질러 웃음을 유발했다.

그때 문세윤은 조세호에게 "결혼하고 와이프랑 있는데 밖에서 소리가 들렸다. 아내가 '자기야 나가봐'라고 하면 나갈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조세호는 "난 안 나갈 것 같다. 같이 나가자고 할 것 같다. 나는 안 무섭겠냐"며 "진짜 미안하다. 노력해보려고 했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 캡처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예비신랑 조세호가 약한 모습을 보였다.

9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하계 MT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주어진 시간 안에 폐가를 벗어나야 하는 공포 방탈출 게임을 잠자리 복불복 미션으로 부여받았다.

섬뜩하고 으스스한 분위기가 감도는 폐가에 혼자 들어가야 하는 미션.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폐가에 들어간 이준은 곧바로 소리를 질러 웃음을 유발했다.

밖에서 이준의 목소리를 들은 문세윤은 "욕한 것 아니냐"고 반응했고, 딘딘은 "이해해줘야 된다. 나 욕 엄청 했다"고 말했다.

그때 문세윤은 조세호에게 "결혼하고 와이프랑 있는데 밖에서 소리가 들렸다. 아내가 '자기야 나가봐'라고 하면 나갈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조세호는 "난 안 나갈 것 같다. 같이 나가자고 할 것 같다. 나는 안 무섭겠냐"며 "진짜 미안하다. 노력해보려고 했는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