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준호-김종민, 창경궁 가는 버스에서 고보결 만나
김준호-김종민이 고보결과 우연히 만났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최고(古)의 서울 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차태현과 정준영은 남산 팔각정으로, 김주혁과 데프콘은 명동성당으로, 김준호와 김종민은 창경궁으로 가게 됐다.
그 중 창경궁으로 향하는 버스에 올라 탄 김준호와 김종민은 우연히 만난 신인 여자 연기자 고보결과 만났다.
고보결 "'1박2일' 3초 출연 경험, 기회가 되면 정식 게스트로 출연해 사연 밝히고파"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고보결은 “중학교 때부터 방송 보조 출연 아르바이트 하며 배우를 꿈꿔왔다”고 밝히며 “연기 재능 확인 위해, 다니던 연기학원도 그만두고 혼자 예고 입시 준비해 합격했다”고 말했다.
수많은 오디션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고보결은 “첫 작품이었던 KBS2 ‘천상여자’, 윤소이 선배님에게 연기 스킬 배웠다”고 전하며 “MBC ‘2014 드라마 페스티벌 - 하우스, 메이트’에서 내레이션은 영화 ‘그녀’의 스칼렛 요한슨 목소리 연기 보고 배웠다”고 밝혔다.
‘프로듀사’ 1박2일 막내 작가 역할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프로듀사’ 1박2일 팀, 종영 후에도 모임 가진다”며 팀워크를 자랑한 고보결은 “평소 좋아했던 차태현 선배님과 팀 내 분위기 메이커인 김수현 선배님과 함께 연기하게 돼 감개무량했다”고 전했다.
일주일에 5번, 1시간 반씩 유산소와 근력 운동 꾸준히 한다
“일주일에 5번, 1시간 반씩 유산소와 근력 운동 꾸준히 한다”고 밝힌 고보결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의 굉장한 팬이기에, 넘치는 체력을 바탕으로 게스트로 출연해 아기들을 돌보고 싶다“는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대 사회에서는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운동이 권장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근력운동은 단순히 근육을 키우는 것 이상으로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
1. 근력운동이 신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
(1) 근육량 유지 및 증가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근육량이 감소하는데, 이를 근감소증(Sarcopenia)이라고 한다. 근감소증이 진행되면 신체 활동이 줄어들고, 일상생활에서도 힘을 쓰기 어려워진다. 하지만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면 근육량을 유지하거나 증가시켜 신체 기능을 향상할 수 있다.
(2) 기초대사량 증가
근육량이 많아지면 기초대사량(Basal Metabolic Rate, BMR)이 증가한다. 이는 우리 몸이 가만히 있을 때도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게 된다는 의미다. 따라서 근력운동은 체지방을 감소시키고 체중 조절을 돕는 데 효과적이다.
(3) 관절과 뼈 건강 증진
근력운동은 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중량을 활용한 운동은 뼈에 자극을 주어 골밀도를 증가시키고 골다공증(Osteoporosis)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관절 주변의 근육을 강화하여 관절이 받는 부담을 줄이고 부상 위험을 낮출 수 있다.
(4) 심혈관 건강 개선
일반적으로 유산소 운동이 심혈관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근력운동 또한 혈압 조절, 혈당 관리, 콜레스테롤 감소 등에 도움이 된다. 근력운동을 하면 심장의 펌프 기능이 향상되고, 혈류 개선을 통해 심혈관 질환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2. 정신 건강 및 삶의 질 향상
(1)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 개선
근력운동을 하면 엔도르핀(Endorphin)이 분비되어 스트레스 해소와 기분 개선에 도움이 된다. 운동 후 느끼는 상쾌함과 만족감은 우울증과 불안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2) 자신감 향상
근력운동을 통해 신체가 변화하면 자연스럽게 자신감도 높아진다. 건강한 체형을 유지하면서 자기 이미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게 되고, 이는 사회적 활동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3) 수면 질 향상
규칙적인 근력운동은 수면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신체적으로 피로감을 느끼면서도 적절한 호르몬 분비가 이루어져 깊고 편안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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