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굳이 목매달 이유가 있나요?" 5억이면 충분하다는 요즘 가장 뜨는 '이곳'

서울 아파트값이 치솟으면서 5억 원으로 집을 구하기 어려워진 실수요자들이 경기도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 평택은 5억 원 이하 아파트가 200곳 넘게 집계되며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습니다.

고덕국제신도시 같은 신축 밀집 지역에서도 4억 원대 거래가 나오고 있지만, 지제역 인근 선호 단지는 이미 5억 원을 훌쩍 넘는 등 입지에 따라 가격 차이가 큽니다.

2026년 10월 기준 평택시의 5억 원 이하 아파트는 총 227곳으로, 전체 아파트 342곳 중 상당수가 포함됩니다.

서울과 달리 구축뿐만 아니라 입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단지까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고덕국제신도시, 동삭동, 용이동 등에서는 예산에 따라 소형부터 전용 84㎡ 안팎의 중형 아파트까지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평택의 대표적 신도시인 고덕국제신도시에서도 4억 원대 매매가 확인됩니다.

금호어울림(1,582세대)은 4억 800만 원, 헤스티블은 3억 8,800만 원, 르플로랑은 4억 5,300만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신도시라 하더라도 단지와 면적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의 매수 기회가 존재하며, 동·향과 층수에 따라 구체적인 가격은 달라집니다.

평택시 아파트의 평균 거래가격은 약 3억 3,000만 원, 거래 중간값은 3억 2,500만 원 수준입니다.

다만 동별 격차가 뚜렷하여 고덕동은 평균 5억 5,000만 원인 반면, 동삭동은 4억 6,000만 원, 용이동은 3억 7,000만 원대를 기록했습니다.

5억 원 예산으로 집을 찾으려면 평택 전체 평균보다 원하는 생활권을 먼저 정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평택 내에서도 지제역더샵센트럴시티가 9억 1,500만 원, 힐스테이트고덕센트럴이 8억 5,000만 원에 거래되는 등 선호 입지의 신축과 역세권은 예산 5억 원을 크게 웃돕니다.

같은 신도시 내부에서도 격차가 크기 때문에 교통 호재뿐만 아니라 실제 출퇴근 시간, 역과의 거리, 주변 상권과 학교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평택은 삼성전자 캠퍼스와 산업단지 등 일자리와 광역교통망을 갖춘 도시이지만, 서울 접근성은 수도권 북부나 서부와 조건이 다릅니다.

서울 출퇴근 직장인이라면 실제 이동 시간을 반드시 따져봐야 합니다.

5억 원 이하 아파트가 많다는 점만으로 향후 집값 상승을 보장받을 수 없으므로, 직장 거리와 단지 연식 및 관리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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