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11억 빚 갚은 서유리, 새 사랑 찾는다 "돌싱글즈 나가고파"

채태병 기자 2024. 10. 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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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식을 알린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서유리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유하며 "돌싱글즈 나가보고 싶다"고 적었다.

MBN 예능 '돌싱글즈'는 이혼한 남녀 출연자들이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만나는 연애 프로그램이다.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한 서유리는 올해 6월 이혼 조정 절차를 마쳤다며 파경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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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 캡처


이혼 소식을 알린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서유리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유하며 "돌싱글즈 나가보고 싶다"고 적었다.

MBN 예능 '돌싱글즈'는 이혼한 남녀 출연자들이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만나는 연애 프로그램이다.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한 서유리는 올해 6월 이혼 조정 절차를 마쳤다며 파경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이혼 과정에서 갈등을 겪었다. 서유리는 결혼 생활 중 11억원에 달하는 빚을 떠안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서유리는 최근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대출금 상환 안내 메시지가 담긴 사진을 공개, 약 11억원의 빚을 모두 갚았다고 밝혀 응원받았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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