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관광청, '이민아작가의 이탈리아 여행 체험 그림 전시회' 후원

조성란 기자 2024. 6. 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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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관광청이 비주얼 아티스트 이민아 작가가 약 7개월 간 이탈리아를 여행후 그린 '나의 작은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이탈리아의 햇빛을 마셔요' 전시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전시 작품들은 이민아 작가가 약 7개월 간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체험하고 소통하며 '자연'을 주제로 관객과 작은 잎사귀 위에 걸어다니는 곤충 친구들을 마주하러 가는 길, 그 길에 만난 모든 순간들을 교류하고자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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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은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이탈리아의 햇빛을 마셔요'전시회 7월 7일까지 열려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이탈리아 관광청이 비주얼 아티스트 이민아 작가가 약 7개월 간 이탈리아를 여행후 그린 '나의 작은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이탈리아의 햇빛을 마셔요' 전시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이달 21일부터 7월 7일까지 가로수길에 위치한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열린다.

사진-이탈리아관광청

전시 작품들은 이민아 작가가 약 7개월 간 이탈리아를 여행하며 체험하고 소통하며 '자연'을 주제로 관객과 작은 잎사귀 위에 걸어다니는 곤충 친구들을 마주하러 가는 길, 그 길에 만난 모든 순간들을 교류하고자 그린 작품이다.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0시 까지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또한 이달 21-23일(금-일), 28-30일(금-일) 오후 3시 총 6회 이민아 작가와 함께하는 참여형 퍼포먼스도 진행된다. 


신청자 한정으로 진행되는 퍼포먼스는 작가가 이탈리아에 머물면서 느낀 경험과 그 맛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으로, 새콤한 이탈리아 남부의 햇볕과 이탈리아 북부의 부드러운 바람을 담은 드로잉 포토북을 함께 읽으며 이탈리안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프로세코 한 잔을 음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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