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위치추적하더라"...판사 아내와 별거설 돌았다는 배우 발언
판사 아내가 지방으로 발령 나 별거설이 돌았다는 한 스타가 있습니다.
누구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배우 송일국이 판사 아내와의 별거설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한 방송에 출연한 송일국은 다시 태어나도 판사인 아내와 결혼할 거냐는 질문에 “그렇다. 아내가 지금 방송을 볼 것”이라고 답했는데요.
아내의 지방 발령으로 기뻐하지 않았냐는 말에는 “아니다. (아내가) 지방 발령 났을 때 별거설, 이혼설이 떴다. (전부 다) 가짜뉴스”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주말부부 생활을 하고 있다고 알려졌는데요.
송일국은 “저희 식구 다 같이 움직이는 게 원칙인데 제가 두 작품을 하고 있고 아이들도 학교 친구들과 헤어지는 걸 싫어해서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연애 시절 아내와 달달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송일국은 연애 초반 아내에게 자신의 위치 추적까지 할 수 있게 해 줬다고 합니다.
송일국은 “연예인이라는 것에 대한 편견이 있을 것 같았다. 위치 추적되는 기능을 자발적으로 해줬다”라며 “‘주몽’ 촬영 당시인데 새벽에 위치 추적 했다는 알림이 오더라. 30분 간격으로 계속 알림이 울려서 이 여자도 날 좋아하는구나 싶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송일국은 1998년 MBC 2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는데요. 판사인 아내는 2007년부터 만나 2008년 3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세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는데요. 이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대한, 민국, 만세 삼둥이’로 많은 인기를 받기도 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어도 사이가 참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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