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흐리고 비 낮엔 25도까지 올라

김정석 기자(jsk@mk.co.kr) 2023. 5. 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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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오신날이자 토요일인 27일부터 28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27일 밤에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에 비가 시작되겠다. 다음날 새벽에는 기압골이 일시적으로 북상하여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고, 오전에 중부지방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서해5도가 5~20㎜다.

27일에는 충청권 내륙과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전망했다.

이날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 수도권 지역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3도, 수원 24도가 되겠다.

[김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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