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시장 정조준한 'YG DNA'를 이어갈 걸그룹이 될 수 있을까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유튜브에서도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YG에서 2016년 블랙핑크 이후 처음 론칭하는 7인조 걸그룹으로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내놓은 그룹으로, 기획 단계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블랙핑크의 동생'으로 불리며 멤버가 한 명씩 공개될 때마다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해 11월 아현을 제외하고 데뷔했으나, 이번에 '리틀 제니' 아현이 합류하면서 이전 활동을 프리 데뷔로, 이번을 정식 데뷔로 명명했다. 루카(일본), 파리타(태국), 아사(일본), 아현(한국), 라미(한국), 로라(한국), 치키타(태국)로 구성, 멤버 과반이 외국인인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젊은 연령대의 멤버 구성이다.
지난 1일 0시 첫 미니앨범 'BABYMONS7ER'를 발표, 타이틀곡 '쉬시(SHEESH)'는 유튜브에서 5195만 뷰를 돌파, 11일에는 약 10일 만에 K팝 걸그룹 첫 뮤직비디오 최단 1억뷰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화려하게 데뷔한 베이비몬스터의 앨범은 일주일 동안 40만 1,287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신기록을 세웠다.
음원과 음반 역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쉬시(SHEESH)'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탑 송 글로벌 차트에서 올해 K-POP 걸그룹 최고 진입 순위(69위)로 직행한 뒤 꾸준히 순위를 높여가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쉬시(SHEESH)'는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에서 각각 87위, 35위로 첫 진입하여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후 자체 최고기록을 달성했다.
음반 부분에서는지난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총 40만 1287장의 미니 1집이 판매되었다. 이는 K-POP 걸그룹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한 앨범 초동 판매량 기준 최다 수치다.
이미 베이비몬스터는 46만 장이 넘는 선주문으로 예사롭지 않은 인기 조짐을 보였다. 다채로운 자체 콘텐츠를 통한 코어 팬덤 형성과 'YG DNA'를 이어받은 이들 음악 세계를 향한 소비자들의 남다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방송 활동도 활발하다. 7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1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음악방송은 물론 웹예능 '아이돌인간극장', JTBC '아는 형님' 등 다수의 방송 출연도 예정에 있다.
또 일본 도쿄·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 아시아 5개 지역 팬미팅 투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출연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 활동 저변을 넓힐 것이라 전했다.
더욱 멋진 활약을 보여줄 베이비몬스터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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