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정말 가고 싶었던 곳

조회 12025. 3. 3.

어릴적 살던곳이 촌 오브 촌 이었음

햄버거가 먹고 싶었음

당연 흔하디 흔한 지금은 거저 줘도 안가는 롯데리아도 없는 깡촌임

텔레비전에서만 나오는 신물문

오죽하면 가끔 왕래하시는 어르신들한테 뭐가 갖고 싶으냐 물으면

햄버거랑 피자라고 했음

그러다 보니 어른들이 늘상 집에 방문하실때 사오는게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햄버거

서울 마트에서 파는 냉동 피자 로 사실 그때 정말 맛났었음

그러다가 중학교때 대전으로 이사를 가서 햄버거 가게랑 파자집을 가는데

와 천상의 맛임

쥰내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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