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왕’ 김병만, 서바이벌 잊었나? 적팀 집 지어주는 호구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글 신' 김병만이 '국가대표팀'의 집 짓기에 몰두한다.
10월 1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첫날의 서바이벌을 마치고 정글팀, 피지컬팀, 군인팀, 국가대표팀이 각자의 생존지로 복귀한다.
상대 팀이지만, 정글 생존 전문가인 김병만은 망설임 없이 적진(?)인 국가대표팀의 생존지를 방문한다.
그렇게 김병만이 남의 집을 지어주는 동안, 정작 '정글팀' 생존지 또한 집도, 쉴 곳도 하나 없는 허허벌판 상태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정글 신’ 김병만이 ‘국가대표팀’의 집 짓기에 몰두한다.
10월 14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생존왕 : 부족전쟁'에서는 첫날의 서바이벌을 마치고 정글팀, 피지컬팀, 군인팀, 국가대표팀이 각자의 생존지로 복귀한다. 그러나 국가대표팀은 아직 집이 없는 상태였고, 습한 날씨에 올라오는 벌레로 몸 하나 편히 누울 자리가 없었다. 위기를 느낀 팀장 박태환은 망설임 없이 ‘정글팀’의 김병만을 찾아가 도움을 구했다.
상대 팀이지만, 정글 생존 전문가인 김병만은 망설임 없이 적진(?)인 국가대표팀의 생존지를 방문한다. 생존지를 둘러본 지 3초 만에 머릿속에 설계도를 그린 김병만은 “올라갈수록 쾌적하다”며 지형지물을 이용해 나무 위 집 짓기를 추천했다. 이층집 추천에 국가대표팀이 “어떻게…”라며 당황하자 김병만은 “내가 해줄게”라며 직접 나무 위로 올라가 출장 건축(?)에 나섰다.
그렇게 김병만이 남의 집을 지어주는 동안, 정작 ‘정글팀’ 생존지 또한 집도, 쉴 곳도 하나 없는 허허벌판 상태였다. 새벽 1시를 넘어가는 시간 본격 집 짓기를 시작한 김병만은 “쉬어야 하는데 용역도 해주고, 집도 지어주고…우리는 경쟁이 아니라 좋아서 하는 ‘정글을 사랑하는 모임(정사모)’이다”라며 새벽에 톱질과 도끼질 중인 동생들 정지현&김동준에게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동준은 “우린 정글팀이 아니라 ‘용역팀’이다”라며 팀의 정체성(?)을 찾았다. 다른 팀들의 용역으로 에너지를 빼앗긴 채 모두가 잠든 새벽에야 집 짓기에 돌입한 ‘정글팀’이 과연 언제 쉴 수 있을지 주목된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연X황재균, 2세 신발 만든지 5개월만 별거+파경‥사진·영상 흔적 다 지웠다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총 학비만 6억’ 전지현→유진♥기태영 부부가 학부모 모임하는 ‘이곳’ [스타와치]
- 백지영, 태평양 어깨 ♥정석원+폭풍성장 딸 공개 “뒷모습 뿌듯”
- “엄마는 화 안 나?” 박지윤 ‘불륜 맞고소’ 전쟁에도 애들과 잘 먹고 잘살아[이슈와치]
- 故신해철 닮은꼴 아들 다 컸네, 신동엽 “저작권료 엄청 나, 아빠에게 감사해라”(불후)
- 박서진 여동생 13㎏ 감량 성공 “급사 위험은 벗어나” (살림남)
- 기안84 “강미나 빚 11억 있으면? 갚아주고 결혼” 상남자 직진(인생84)
- 박영규, 박서진 성형수술 비용 1억에 깜짝 “티가 안 나” (살림남)
- 강한나 그릇 쇼핑 중 포착, 대학생이라 해도 믿을 비주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