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주의자'였는데..헤어진 남친한테 먼저 프로포즈한 여배우, 흰팬츠룩

배우 한다감은 자신이 비혼주의자였음을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녀는 결혼을 생각하지 않았던 시절, 남자친구와의 사이가 한때 멀어졌으나 결국 ‘이럴 거면 결혼하자’며 먼저 프로포즈를 했다는 독특한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남편은 한 살 연상의 사업가로, 세 번째 만나는 날에는 서로의 사이가 급격히 발전했다고 합니다. 이후 몇 번의 갈등과 헤어짐을 겪은 후, 남편이 한다감의 생일 선물을 보내면서 다시 재회하게 되었죠.

비혼주의자였던 그녀가 결혼을 결심하자, 아버지가 눈물을 보이셨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다감의 세련된 일상룩: 블랙 셔츠와 흰팬츠의 깔끔한 조화
최근 한다감은 세련된 일상룩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블랙 셔츠와 흰팬츠를 매치하여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습니다. 이 조합은 간결하면서도 단정해 많은 이들이 따라하고 싶은 패션 아이템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호피무늬 벨트로 포인트를 추가해 독특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죠.

'비혼주의자'였는데..헤어진 남친한테 먼저 프로포즈한 여배우 한다감의 흰팬츠룩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그녀의 스타일은 캐주얼하면서 현대적인 느낌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