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남긴 사랑의 흔적이 죽음으로"···키스 마크가 일으킨 '이 병'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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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 간 애정 표현인 '키스 마크'가 뇌경색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의학 보고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최근 뉴질랜드 의학 전문지는 지난 2010년 44세 여성이 키스 마크로 뇌경색이 발생한 사례를 보고했다.
여성은 왼쪽 팔이 움직이지 않아 병원을 찾았고, 의료진은 목의 키스 마크를 발견했다.
17세 소년이 여자친구가 남긴 목의 키스 마크 이후 뇌경색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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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경동맥 자극 주의보'

연인 간 애정 표현인 '키스 마크'가 뇌경색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의학 보고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키스 마크는 상대방의 목이나 귓불 등 피부를 세게 빨아들여 생기는 멍을 말한다.
최근 뉴질랜드 의학 전문지는 지난 2010년 44세 여성이 키스 마크로 뇌경색이 발생한 사례를 보고했다. 여성은 왼쪽 팔이 움직이지 않아 병원을 찾았고, 의료진은 목의 키스 마크를 발견했다.
의료진은 "남편이 여성의 목에 키스 마크를 남길 때 경동맥이 흐르는 부위를 자극해 혈전이 생겼다"며 "매우 드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2016년에는 멕시코에서 더 심각한 사례가 발생했다. 17세 소년이 여자친구가 남긴 목의 키스 마크 이후 뇌경색으로 사망했다.
뇌경색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 생기는 뇌혈관질환이다. 전문가들은 목 주변 경동맥 부위에 과도한 자극을 피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현혜선 기자 sunsh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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