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웹소설] 평범한 회사원 ‘김독자’ 웹소설 속 주인공으로

이혜진 선임기자 2025. 7. 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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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회사원 김독자는 웹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을 10년간 읽어 왔다.

이 웹소설의 유일한 독자인 그가 완결편을 읽던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로 변한다.

웹소설의 원래 주인공이었던 유중혁과의 충돌, 자신의 개입으로 바뀌어가는 스토리라인 속에서 김독자가 주인공이 되는 '역전의 서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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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독자 시점(싱숑 지음, 문피아)
[서울경제]

평범한 회사원 김독자는 웹소설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는 세 가지 방법’을 10년간 읽어 왔다. 이 웹소설의 유일한 독자인 그가 완결편을 읽던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로 변한다. 생존이 위협받는 극한 상황 속에서 김독자는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소설의 내용을 활용해 역경을 헤쳐 나간다. 웹소설의 원래 주인공이었던 유중혁과의 충돌, 자신의 개입으로 바뀌어가는 스토리라인 속에서 김독자가 주인공이 되는 ‘역전의 서사’가 펼쳐진다. ‘전지적 독자시점’은 방대한 세계관, 복잡한 설정, 예측불가의 전개로 551화에 달하는 거대한 서사를 이끌어가면서 동시에 철학적 주제의식과 감동까지 선사하는 기념비적 웹소설이다. 누적 조회수가 3억 뷰에 달하는 메가히트 지식재산(IP)으로 웹툰·영화로 이미 제작됐고 애니메이션 등으로도 만들어질 예정이다.

23일 개봉하는 ‘전지적 독자 시점’ 영화에는 김독자 역의 안효섭, 유중혁 역의 이민호를 중심으로 채수빈(유상아), 나나(정희원), 신승호(이현성) 등 화려한 배우들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300억 원 규모의 대작으로 제작된 이번 영화는 원작의 팬덤과 스타 배우들의 시너지가 더해져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전망된다.

이혜진 선임기자 has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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