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에서 도로 경계벽 들이받은 전기차 화재…1명 사망
임태환 2024. 10. 10. 20:12
경기 안성시 대덕면 도로에서 테슬라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해 탑승자 1명이 숨졌다.
10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5분쯤 대덕면에 있는 한 도로에서 전기차가 도로 경계벽을 들이받았다.
소방당국은 10여분 만에 불길을 잡은 후 차량 뒷좌석에서 시신 1구를 수습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임태환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살 연하와 결혼한 한예슬 “내 통장 바닥나” 하소연
- 항공기 몰던 기장, 돌연 ‘사망’…“승무원들, 살리려고 노력했지만”
- 송혜교, 절친 옥주현 뮤지컬 관람 후 “또 당했다” 짜증…무슨 일이길래
- “내가 안락사 시켰다” 11개월 조카 24층에서 내던진 고모, 징역 15년
- 5시간 동안 사라진 ‘68억’ 현금… 기가 막힌 범인의 정체
- “이웃으로 만나 軍 덕분에 가까워져”…최태원 차녀, 예비 신랑은 누구
- “우수한 영재”라던 김범수 딸…충격 검사 결과에 ‘눈물’
- 황재균과 갈라선 지연 곁에…“내 사랑” 이 사람이 지켰다
- “2인 예약 70만원에 삽니다” 나폴리맛피아 식당 가려 암표까지
- 얼마나 두려웠으면…허리케인 소식 전하다 목멘 기상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