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새해를 맞아 '신년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을 개최. 2025년 계획 및 향후 비전을 공유했다.
'아우디 신년 미디어 라운드테이블'은 지난해 5월 부임한 아우디 코리아 스티브 클로티 사장이 국내 미디어와 공식적으로 만나는 자리다.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해 도전적인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고객의 변화하는 니즈와 구매행동 변화에 발맞추어 고객 중심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 강화에 주력했다.
주요 성과로는 지속가능한 네트워크를 위한 최적화 작업에 따른 효율화와 시티몰 컨셉 판매 네트워크의 확대, 고객 맞춤형 서비스의 강화 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온ㆍ오프라인으로 이어지는 프리미엄 고객 경험을 제공하여 고객과의 접점 확장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지난 해 아우디 Q4 e-트론이 6개월 연속 독일 프리미엄 수입 전기차 판매 1위의 실적으로 순수 전기차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견고히 한 것은 괄목한 만한 성과다.
아우디는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발전에 대한 의지를 견고히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네트워크 건전성을 철저히 평가하고, 미래 지향적이고 지속 가능한 전략을 공유하여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와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아우디는 2025년 '더 뉴 아우디 Q6 e-트론'을 비롯해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더 뉴 아우디 A5', '더 뉴 아우디 Q5' 등 브랜드 역사상 가장 많은 신차를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
2025년 아우디 코리아는 딜러사들과의 굳건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아우디 브랜드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목표 아래 네트워크 확대 전략을 세우고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는 미래를 위한 강력한 비전과 전략을 기반으로 2025년을 혁신과 재도약의 해로 삼아 한국 시장에서 아우디 브랜드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고객 경험 강화를 통해 오랫동안 사랑받는 브랜드와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