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의동 전 의원 평택시을 전략공천

이주영 기자 2026. 4. 2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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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당 공관위, 유 전 의원 전략공천
인천 계양구을 선거구는 추가 공모
대구시장 후보는 추경호 의원 결민의힘, 유의동 전 의원 평택시을 전략공천
▲ 유의동 전 의원이 지난 2월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사진제공=유 전 의원

국민의힘 유의동 전 국회의원이 6·3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경기 평택시을 선거구에 전략 공천됐다. 

국민의힘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겸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회는 26일 유 전 의원을 6·3 총선 재·보궐 선거에서 경기 평택시을 지역구에 단수 추천했다. 

중앙당 공관위는 "유 후보는 당 정책위 의장 등을 역임하며 입증된 탁월한 정책 역량과 3선 중진의 풍부한 경륜을 바탕으로, 역동적으로 성장하는 평택의 더 큰 도약을 차질 없이 견인할 최고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유 후보는 19, 20, 21대 경기 평택시을 선거구에서 내리 3선을 역임했다. 

하지만 지난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경기 평택시병 선거구에 출마했지만,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후보에게 고배를 마셨다. 유 전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때 유승민 전 의원 경기도지사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고, 지난해 대선 때는 김문수 대통령 후보 경기도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민주당은 주중 경기 평택시을 선거구 공천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지만 후보군은 흐릿하다. 

특히 민주당·개혁신당 후보까지 가세하면 국민의힘 유의동, 조국혁신당 조국, 진보당 김재연,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 등 6인 이상이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국민의힘은 또 인천 계양구을 선거구에 대한 추가 공모를 한다. 

중앙당 공관위는 27, 28일 추가 접수 후 29일 후보자 면접을 벌인다. 이날 현재 국민의힘 소속 인천 계양구을 예비후보로는 심왕섭·박상군씨가 등록했다. 

인천 계양구을 선거구는 이재명 대통령 지역구로, 지난해 이 대통령이 대통령 출마를 위해 국회의원직을 사퇴하며 1년째 공석 상태다. 민주당은 지난 23일 이곳에 이 대통령 측근인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을 전략 공천했다. 

한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로 추경호 의원이 결정됐다. 

/이주영 기자 leejy96@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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