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협문학상에 이은규 시집 '무해한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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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김광협문학상 수상자로 이은규(46) 시인이 선정됐다고 문학상 운영위원회가 26일 밝혔다.
이 시인은 200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집 '다정한 호칭', '오래 속삭여도 좋을 이야기', '무해한 복숭아'를 펴냈다.
김광협문학상은 제주 출신 김광협 시인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자 시 전문지 '발견'이 제정해 2016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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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규 시인 [김광협문학상 운영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12/26/yonhap/20241226165025837bbmp.jpg)
(서울=연합뉴스) 황재하 기자 = 제8회 김광협문학상 수상자로 이은규(46) 시인이 선정됐다고 문학상 운영위원회가 26일 밝혔다.
수상작은 시집 '무해한 복숭아'(아침달)다.
운영위원회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에 대한 따뜻하고 용기 있는 시인의 편애가 충분히 공유될 수 있는 감각과 양식으로 새롭게 표출되는 측면이 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 시인은 200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해 시집 '다정한 호칭', '오래 속삭여도 좋을 이야기', '무해한 복숭아'를 펴냈다. 김춘수 시문학상을 받았고, 한양대 국문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 시인은 "부족하지만 열심히 쓰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광협문학상은 제주 출신 김광협 시인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자 시 전문지 '발견'이 제정해 2016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다음달 23일 열린다.
jae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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