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 추진…풍기역세권 2개 구역 분할 검토

권진한 기자 2025. 5. 2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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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기조 변화에 따라 활성화지역 재조정…풍기역세권·동부리로 나눠
주민공청회 통해 다양한 의견 수렴…7월 경북도에 변경안 제출 예정
영주-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안 공청회가 개최됐다
영주시가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을 추진한다.

시는 23일 오후 2시, 풍기인삼상공인협동조합 2층 강당에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변경은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정책 기조 변화에 따른 조치로, 시는 현재 약 59만㎡ 규모로 지정된 '풍기역세권'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풍기역세권(약 20만8000㎡), △풍기동부리(약 21만5000㎡) 등 두 구역으로 나누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공청회에서는 도시재생 전문가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도시재생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시는 이 자리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오는 6월 시의회 의견을 청취한 뒤, 7월 중 경상북도에 전략계획 변경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략계획 변경은 지역 실정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도시재생의 실질적 방향을 재정립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