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이희경이 요요를 극복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습관을 공개했다.
최근 TV조선 ‘건강한 집’에 출연한 이희경은 "건강한 다이어트 전도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희경은 과거 3개월 동안 52kg 감량했지만 요요를 심각하게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운동과 식단을 굉장히 극단적으로 했었다”며 “그래서 요요가 왔고, 90kg을 찍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21kg을 감량하고 3년째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희경은 요요에서 벗어나 다시 다이어트를 성공시킨 습관으로 '매일 아침 체중 재기'를 꼽았다.
그는 “체중이 빠져나가는 걸 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자극받기도 해서 사진으로 기록을 남겨둔다”고 말했다.
이희경처럼 매일 체중을 재는 습관은 체중 감량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매일 아침 체중 재기
체중을 매일 아침 일정한 시간대, 예를 들어 기상 직후 공복 상태에서 측정하는 습관은 다이어트 과정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가져온다. 가장 큰 장점은 체중 변화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체중은 전날 섭취한 음식, 수분, 수면 시간 등에 따라 하루 단위로 변동하기 때문에, 이를 매일 기록하면 실제 감량 추세와 일시적 변화를 구분할 수 있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체중을 측정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체중 감량 유지율이 높았다. 이는 매일 측정이 무의식적인 간식 섭취나 과식을 예방하는 ‘심리적 억제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아침에 체중을 확인하면 그날의 식단이나 운동 계획을 조절하는 데 참고가 되며, 작은 체중 변화에도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다만 체중만으로 모든 변화를 판단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근육량 증가나 호르몬 주기, 체내 수분량에 따라 일시적으로 체중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매일 아침 체중을 측정하더라도 체성분 분석이나 허리둘레 등 다른 지표를 참고하는 것이 좋다.

Copyright © 가지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