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3 현장] 삼성 박진만 감독 "상대 임찬규와 엘리의 공이 워낙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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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47)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경기 후 박진만 감독은 "상대 임찬규와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공이 워낙 좋았다. 올 시즌 처음 에르난데스를 상대한 것이었다. 또 에르난데스가 휴식 후 등판한 것이라 공이 좋기도 하더라. 다음 경기에는 좀 더 준비를 하고 나올테니 달라지지 않을까한다"라며 운을 뗐다.
마지막으로 박진만 감독은 "남은 경기들에서 데니 레예스와 원태인이라는 확실한 선발 카드를 제외하고는 모두 대기해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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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STN뉴스] 이형주 기자 = 박진만(47)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삼성 라이온즈는 1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3차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삼성은 시리즈 2승 1패를 기록하게 됐다.
경기 후 박진만 감독은 "상대 임찬규와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공이 워낙 좋았다. 올 시즌 처음 에르난데스를 상대한 것이었다. 또 에르난데스가 휴식 후 등판한 것이라 공이 좋기도 하더라. 다음 경기에는 좀 더 준비를 하고 나올테니 달라지지 않을까한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홈런성 타구들이 잡힌 것에 대해서는 "아쉽기는 했다. 르윈 디아즈의 타구도 그렇고 운이 빠졌나라는 생각도 들었다"라고 밝혔다.
박진만은 "불펜 운용을 빠르게, 빠르게 하려고 했다. 투수들은 잘 막아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김윤수를 투입해 오스틴 딘을 제압한 것에는 "윤수가 자신감을 갖고 있기에 기용했고 잘 되면서 신뢰도 생기고 있다. 윤수가 오스틴 전담은 아니다. 위기 때 나는데, 그 때 오스틴이 타석에 있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진만 감독은 "남은 경기들에서 데니 레예스와 원태인이라는 확실한 선발 카드를 제외하고는 모두 대기해야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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