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 파마가 설계한 명품 골프장… 니세코빌리지, 첫 ‘골프 축제’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홋카이도의 사계절 복합 휴양지 니세코 빌리지가 하절기 운영 기간을 맞아 새로운 형태의 골프 행사를 선보인다. 니세코 빌리지는 오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니세코 빌리지 타누키 골프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 기간 숙소는 리조트 내 새로 문을 여는 '목시 니세코 빌리지'로 지정됐다. 한편 행사가 열리는 니세코 빌리지는 해발 1308m의 안누푸리산 자락에 조성된 대규모 복합 리조트 단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요테이산 전경 배경으로 명품 코스서 총 3회 라운드 진행
신규 개장 ‘목시 니세코 빌리지’ 첫 투숙 및 교류 거점 활용
골프황제 아놀드 파마가 설계한 골프장으로 ‘유명세’



이번 행사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에서 벗어나 자연경관 감상과 참가자 간 소통을 결합한 휴양형 모델로 기획됐다. 명칭에 사용된 ‘타누키(너구리)’는 일본 민간 설화 속 상징물에서 착안했으며, 단지 내 야외 조각 프로젝트인 ‘에조 아티스틱 오디세이’와 연계해 문화적 요소를 강조했다. 경기 결과에 집착하기보다 동반자들과 대화를 나누며 친목을 도모하는 분위기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체 일정은 4박 5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요테이산의 파노라마 조망을 갖춘 니세코 빌리지 골프 코스와, 아놀드 파머가 설계한 18홀 규모의 챔피언십 코스인 니세코 골프 코스에서 총 세 차례의 라운드를 하게 된다.


현지 식자재를 활용한 식음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일정 중 일식 도시락 중식을 비롯해 이탈리안 퓨전 레스토랑 ‘모카(Moka)’에서의 만찬, 최종일 바비큐 시상식이 차례로 진행된다.
한편 행사가 열리는 니세코 빌리지는 해발 1308m의 안누푸리산 자락에 조성된 대규모 복합 리조트 단지다. 동계 시즌 세계적인 스키 명소로 인지도가 높으나, 최근에는 상업·미식 공간인 ‘니세코-요(Niseko-yo)’를 중심으로 리츠칼튼 리저브, 힐튼 등 글로벌 호텔 인프라를 확충하며 사계절형 관광지로의 체질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李 순방 환송 행사에 정청래 빠졌다…김민석이 배웅
- 장동혁 “유정복·박찬대, 관내사전투표 2곳 득표수 ‘1440 vs 3030’ 똑같아”
- 코스피-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검은 월요일’ 딛고 급반등
- 시진핑 “北-中의 주권 수호”… ‘北 핵보유국 지위’ 사실상 묵인
- 떠나는 젠슨황 “삼겹살-치킨 친구들, 휴식 필요…곧 다시 오길 기대”
- “이혼이나 당하고 정치 망상” 글에…이승환, 윤서인에 5000만원 손배소
- 굉음 내며 달리는 차량…“어? 타이어가 없네” (영상)
- 안산 중학교서 ‘촉법’ 2학년이 흉기 휘둘러…동급생 얼굴 다쳐
- 경찰, ‘딥페이크 영상·관권선거 의혹’ 경남도청 압수수색
- 강훈식, 조정식 의장 예방…“투표지 부족, 국조 신속 추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