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 6이닝 1실점·20안타 대폭발…삼성, kt 꺾고 공동 1위
장현구 2026. 5. 19. 21:45
![역투하는 삼성 원태인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yonhap/20260519214508832umml.jpg)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제2의 홈인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시즌 첫 경기에서 승리하고 공동 1위로 올라섰다.
삼성은 19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올해 한 경기 한 팀 최다 타이인 20안타를 몰아쳐 kt wiz를 10-2로 대파했다.
삼성과 kt는 25승 1무 17패로 1위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6이닝 동안 안타 5개와 볼넷 2개를 허용하고 1실점으로 역투해 승리를 안았다. 삼진은 6개를 솎아냈다.
![적시타 날리는 최형우 [삼성 라이온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9/yonhap/20260519214509042vuap.jpg)
kt 케일럽 보쉴리는 안타 10개를 맞고 4실점(3자책점) 해 5회를 못 넘기고 강판했다.
삼성은 3회 안타 2개로 엮은 1사 1, 3루에서 최형우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빼고 르윈 디아즈의 중전 적시타에 힘입어 2-0으로 앞섰다.
4회 kt 신인 유격수 이강민의 실책 덕에 1점을 보탠 삼성은 5회 전병우, 강민호의 2루타 2방으로 4-0으로 달아났다.
삼성은 4-1로 앞선 7회 구자욱의 3루타 등 안타 7개로 6점을 얹어 승패를 갈랐다.
3번 최형우, 8번 강민호와 9번 류지혁이 3안타씩 터뜨리는 등 7명이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때렸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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