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1잔 이상 드시지 마세요.." 지끈대던 60대 두통 키우는 최악의 '국민 음료'

오후만 되면 관자놀이가 지끈거려 약부터 찾게 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원인을 못 찾으면 약만 늘어납니다.

의외로 하루에 몇 잔씩 드시는 음료가 범인일 때가 있습니다. 양을 줄이시면 좋은 세 가지입니다.

진한 믹스커피

믹스커피는 카페인과 당이 함께 들어 있어 마신 뒤 한 번 올라갔다 크게 떨어집니다. 그 낙차에서 머리가 지끈거리기 쉽습니다. 하루 한 잔으로 정해 두시고 오후에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끊으실 때는 한 번에 말고 천천히 줄이십시오.

카페인 든 콜라

콜라에도 카페인이 적지 않게 들어 있어 커피를 줄여도 양이 그대로인 경우가 많습니다. 당까지 겹치면 머리가 더 무거워집니다. 식사 때 물로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드시더라도 작은 잔으로 한 컵이면 넉넉합니다.

달달한 에너지 음료

에너지 음료는 짧게 정신이 드는 대신 몇 시간 뒤에 더 깊이 가라앉습니다. 그 과정에서 머리가 조이듯 아픈 분들이 많습니다. 피곤하실 때는 물 한 컵과 짧은 낮잠으로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냉장고에 쟁여 두지 마십시오.

두통은 참기보다 들이는 양을 줄이는 쪽이 빠릅니다. 믹스커피와 콜라, 에너지 음료부터 하나씩 덜어 내 보십시오.물을 자주 드시고 끼니를 거르지 않으시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소와 다른 심한 두통이 오신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