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애니플렉스와 日 콘솔 게임 모바일화 진행...연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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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일본 콘텐츠 기업 애니플렉스와 일본 콘솔 게임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개발 및 글로벌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준승 조이시티 전략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협업은 조이시티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IP 기반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일본 인기 IP를 활용한 완성도 높은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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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플렉스는 게임 '페이트 그랜드 오더'의 퍼블리셔이자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작품과 관련된 콘텐츠 회사다. 조이시티는 이번 계약으로 지금까지 쌓아온 개발 역량을 토대로 삼아 콘솔 게임 원작 팬은 물론 모바일 게이머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박준승 조이시티 전략사업본부 본부장은 "이번 협업은 조이시티가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IP 기반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일본 인기 IP를 활용한 완성도 높은 모바일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베타2 빌드까지 개발이 완료된 상태로 2025년 중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2분기 중 발표회 및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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