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다니엘 '힘든 상황 속 프로페셔널...한계 없는 치명적 매력'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치명미 넘치는 미모를 선보였다. 

다니엘은 지난 1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백화점에서 진행된 한 코스메틱 브랜드 팝업 이벤트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다니엘의 선택은 올블랙이었다. 다리 라인을 드러낸 숏팬츠와 허리 실루엣을 강조한 원버튼 재킷에 높은 하이힐 모두 블랙으로 매치한 다니엘은 매니쉬룩을 완벽 소화했다. 함성과 함께 등장한 다니엘은 취재진의 요청에 다양한 포즈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행사에 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평소 무대 위 러블리한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는 다니엘은 이날 시크한 모습을 어필하며 치명미 넘치는 미모를 뽐내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다니엘이 속한 그룹 뉴진스는 지난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에 참석해 '월드와이드 아이콘' '월드 베스트 퍼포머' '올해의 아티스트' '무신사 인기상' 등 4개의 상을 받으며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확인했다. 

또 뉴진스는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4 MTV VMA)'에서 '베스트 그룹(Best Group)'과 '베스트 K-팝(Best K-Pop)'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한편 지난 11일 오후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예정에 없던 '뉴진스가 하고 싶은 말'이라는 제목의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전격 요구했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