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예쁘길래 중학교때 데이트 거절했는데 질투심에 뺨까지 맞은 탑여배우

조회수 2024. 5. 27. 15: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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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로 데뷔했습니다. MBC 21기 공채 탤런트 시험에 붙으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되는데요. 드라마 걸어서 하늘까지, 한지붕 세가족, 허준, 조광조, 학교2를 비롯해 영화 어린 연인, 길 찾기 등에 출연했습니다.

배우 박주미는 1993년 12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아시아나 항공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면서 실제 항공사 승무원으로 오해받기도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7년간 모델료 이외에도 국제선, 국내선 항공권을 비즈니스 좌석으로 각각 10장씩 받았다고 전해졌습니다.

2001년 결혼을 하게 되면서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는데요. 현재의 남편인 이장원 씨와 2000년 11월 처음 만나 이듬해 6월 결혼식을 올리면서 7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을 진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결혼 두 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박주미는 “항공사 광고에 나오는 모습을 보고 남편이 인맥을 총동원해 나에게 소개팅 신청을 했다“면서 이후에도 남편이 촬영장에 선물을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대시한 덕분에 일찍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서장훈은 박주미 남편의 절친한 동생으로 주선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 박주미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박주미의 가족 이야기가 나오자 서장훈이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나랑 가장 친한 형의 아내가 박주미다. 그 형과 알고 지낸지 20년쯤 됐다“고 말해 의외의 친분을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그 형이랑 주미 누나가 처음 만난 소개팅 자리에 내가 옆에 앉아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배우 박주미는 예능에 출연해 “남자한테 인기 많은 스타일은 아니었다”며 미모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털어놨습니다. 박주미는 “중학교 때 인기가 많은 선배가 있었는데, 그 선배가 영화를 보러 가자고 했는데 거절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주미는 “그런데 그 선배를 좋아하던 여자 선배가 날 호출하더니 갑자기 뺨을 때렸다”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박주미는 “다음 날도 날 때리려 하기에 그때는 막았다”며 “그 선배한테 가서 직접 이야기하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023년 드라마 아씨두리안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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