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촬영 영화 ‘은빛살구’ 27일까지 시사회 참여자 모집

김진형 2025. 1. 2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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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내달 1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동해점에서 영화 '은빛살구' 무료 시사회를 연다.

장만민 감독의 첫 장편영화 '은빛살구'는 묵호항을 비롯해 논골담길, 묵호시장, 수변공원 등 동해를 배경으로 촬영된 작품이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지만 계약금 준비가 쉽지 않은 정서는, 이혼 후 동해에 살고 있는 아버지 영주(안석환)를 찾아간다.

시사회는 감독 및 배우들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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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은빛살구’ 스틸컷.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는 내달 1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동해점에서 영화 ‘은빛살구’ 무료 시사회를 연다. 장만민 감독의 첫 장편영화 ‘은빛살구’는 묵호항을 비롯해 논골담길, 묵호시장, 수변공원 등 동해를 배경으로 촬영된 작품이다.

결혼을 앞둔 비정규직 웹디자이너이자 퇴근 후 뱀파이어 웹툰을 그리는 작가 정서(나애진)의 이야기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지만 계약금 준비가 쉽지 않은 정서는, 이혼 후 동해에 살고 있는 아버지 영주(안석환)를 찾아간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사회는 감독 및 배우들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전주국제영화제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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