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이재명 대통령 덕분에 승리…‘감옥 3인방’ 영향 없었다”

신지혜 2026. 6. 4.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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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이 6·3 지방선거 압승에 대해 "위대한 국민의 승리이자, 이재명 대통령 덕분에 이길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정 선대위원장은 오늘(4일) 공식 입장발표 전, 유튜브 방송 '박시영 TV'와 인터뷰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북도지사 선거도 승리해 마음이 홀가분하느냐는 질문엔 말을 아끼며 "서울·부산과 대구는 정말 이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답했습니다.

경북지역 낙선자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다"면서도, 당 소속 오중기 경북지사 후보가 "그래도 (득표율) 30%를 넘었다"는 말을 했다며 마음이 아팠다고 했습니다.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선거 운동에 대해선 "다른건 몰라도 '감옥 3인방' 영향은 없었던 것을 확인했다"며, 민주당 지지층의 "역결집 현상을 불러일으켜서 선거 결과가 좋지 않았겠느냐. 느슨해진 우리 지지층이 투표장에 나올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을까"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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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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