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제임스 : 메시 호날두 논쟁은 이미 오래 전에 결론이 난 주제다

데이비드 제임스 : 메시 호날두 논쟁은 이미 오래 전에 결론이 난 주제다
전 리버풀 골키퍼 데이비드 제임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역대 최고의 선수이며, 메시는 항상 큰 경기에서 두각을 못 드러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번 유로 2024 에서 호날두의 득점왕을 예상했다.
호날두와 메시는 오랜 시간 동안 명확한 결론을 내지 못하고 GOAT 논쟁을 이어왔다.
호날두는 39세의 나이에도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게 해준 놀라운 피트니스 능력과 신체 능력으로 유명하며 메시는 축구 역사상 가장 재능이 뛰어난 선수 중 하나다.
메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면서 트로피 케비넷을 완벽하게 완성시켰다.
소니 스포츠 네트워크의 유로 2024 패널로 참여한 데이비드 제임스는 포르투갈과 체코의 경기를 앞두고 이렇게 말했다.
"Yes (호날두는 내가 예상하는 유로 2024 득점왕 후보다) , 난 그가 프리킥 골도 넣을 것 같다"
"리오 퍼디난드가 호날두가 자신과 함께 했던 선수들 중 제일 근면했던 선수라고 말했던 것은 의미심장한 것이다. 확실히 메시보다 낫다. 메시는 항상 큰 경기에서는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난 둘 중 누가 최고인가 라는 논쟁은 이미 오래 전에 끝난 주제라고 생각한다. 리오넬 메시는 한 클럽에서 좋은 활약을 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여러 다른 리그, 다른 나라에서 꾸준하게 좋은 활약을 하고 골든 부츠를 수상하며 자기 자신을 증명해 보였다. 이건 선수들이 이렇게 하고 싶다는 무언가를 나타내는 이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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