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아시아 피지컬' 김민재에게 놀란 나폴리 동료, "정말 인상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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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cm 88kg. 상당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김민재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은 김민재의 활약에 흡족해했다.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매우 좋았다. 발밑과 함께 피지컬과 기술을 보여줬다. 김민재는 반응이 빠르고, 근육질이며, 기술적인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자놀리는 6일 '키스 키스 나폴리'에 "정말 좋은 선수다. 김민재의 피지컬 파워는 정말 인상적이다. 전술적으로 어려움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는데, 전혀 아니었다. 놀라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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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190cm 88kg. 상당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김민재다. 나폴리 동료 알레산드로 자놀리도 깜짝 놀랐다.
김민재는 지난달 27일(이하 한국시간) 고대하던 유럽 5대리그에 상륙했다. 튀르키예 페네르바체를 떠나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로 둥지를 옮겼다. 이적료는 1,950만 유로(약 260억 원)였으며 5년 계약(기본 3년+연장 옵션 2년)을 맺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4,500만 유로(약 60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도 삽입됐다.
김민재는 '괴물 수비수'로 평가된다. 육중한 체격에도 불구하고 빠른 주력과 순발력을 보유했다. 더불어 튼튼한 어깨와 상체 근육을 보유해 경합 상황에서 웬만해선 밀리지 않는다. 전북 현대, 베이징 궈안, 대한민국 대표팀에서 꾸준히 보여주면서 강력한 무기로 장착했다.
유럽 무대에서의 증명도 마쳤다. 김민재는 지난해 여름 페네르바체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를 밟았다. 성공적이었다. 피지컬 좋은 터키 공격수들에게 전혀 밀리지 않았고 페네르바체 수비진들이 불안함을 보일 때도 김민재만이 안정적인 활약을 보였다. 특유의 적극성까지 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였다.
나폴리 유니폼을 입고 난 뒤에도 마찬가지였다. 지난 1일 마요르카를 상대로 선발 출전하며 새로운 동료들과 호흡을 맞췄다. 김민재는 전반전을 마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어 4일에 열렸던 지로나와의 친선 경기에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는 후반 25분까지 경기장을 누볐다. 해당 경기들에서 김민재는 잘 녹아들었고, 아미르 라흐마니와 호흡을 맞추면서 든든하게 후방을 지켰다. 강점인 피지컬 플레이와 패스 등 기술적인 플레이를 잘 보여줬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은 김민재의 활약에 흡족해했다.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매우 좋았다. 발밑과 함께 피지컬과 기술을 보여줬다. 김민재는 반응이 빠르고, 근육질이며, 기술적인 선수다"라고 평가했다.
'동료' 자놀리도 매우 놀란 듯하다. 자놀리는 6일 '키스 키스 나폴리'에 "정말 좋은 선수다. 김민재의 피지컬 파워는 정말 인상적이다. 전술적으로 어려움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는데, 전혀 아니었다. 놀라웠다"라고 밝혔다.
나폴리는 7일 에스파뇰과의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16일 엘라스 베로나와 세리에A 개막전을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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