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맞아? 10kg는 빠진 것 같다는 헬쓱해진 충격 근황

빅뱅 탑 맞아? 10kg는 빠진 것 같다는 헬쓱해진 충격 근황





한때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던 빅뱅의 탑. 그런 그가 최근 미국 LA에서 열린 넷플릭스 글로벌 팬 이벤트 ‘투둠 2025’에 참석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의 깜짝 등장은 단순한 홍보 참여를 넘어, 다시 한번 대중의 시선을 탑으로 향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눈길을 끈 건 그의 몰라보게 수척해진 외모다.







탑은 이날 행사장에서 블랙 뿔테안경과 오버핏 재킷을 착용한 채 단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하지만 팬들이 가장 먼저 반응한 건 그의 얼굴이었다. 과거보다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한 탑은 “10kg은 빠진 것 같다”는 반응이 쏟아질 정도였다. 빅뱅 활동 당시의 묵직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는 다른 분위기였기에, 팬들은 놀라움과 동시에 걱정스러운 시선을 보냈다.







그의 SNS에 올라온 사진들도 마찬가지였다. 팬미팅 현장의 생생한 모습 속 탑은 다소 날카로워진 턱선과 헐거워 보이는 재킷 핏으로 이전과는 또 다른 이미지를 보여줬다.







탑은 이번 행사에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와 관련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내가 나타나서 아마 놀랐을 것. 이렇게 멋진 자리에 내가 빠질 수 없다”는 멘트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가 맡았던 ‘타노스’라는 배역은 지난 시즌2에서 이미 사망한 것으로 그려졌지만, 이처럼 공식 행사에 등장한 것을 두고 시즌3에 재등장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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