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폭우 피해에 "중앙·지방정부, 즉각적 조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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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밤사이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속출하자 재보궐선거 지역 방문을 미루고 "중앙과 지방정부의 세심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인천 강화군을 시작으로 다음 달 16일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지역을 잇달아 찾을 계획이었지만 기상 악화 때문에 오늘 강화 방문을 다른 날로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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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밤사이 전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속출하자 재보궐선거 지역 방문을 미루고 "중앙과 지방정부의 세심하고 즉각적인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며 "각 보궐선거 후보 캠프도 선거운동에 앞서 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오전 인천 강화군을 시작으로 다음 달 16일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지역을 잇달아 찾을 계획이었지만 기상 악화 때문에 오늘 강화 방문을 다른 날로 미뤘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877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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