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 "주변서 드라마 '사마귀' 보고 왜 안 나오냐 묻기도" [ST현장]

송오정 기자 2025. 9. 25.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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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제작보고회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배우 임시완이 동명의 드라마와 비슷한 시기에 공개되면서 생긴 일화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넷플릭스 영화 '사마귀'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태성 감독을 비롯해 임시완·박규영·조우진 배우가 참석했다.

지난 5일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첫 방송을 시작해 6~7%대의 시청률과 화제성을 유지 중이다. 동명의 드라마가 아직 방영 중인 가운데, 영화 '사마귀'도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임시완은 "주변에서 드라마 '사마귀'를 보시곤 왜 안 나오냐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송구스럽지만 제가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송구스럽지만 여기엔 고현정 선배님이 안 나오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작품에 대한 가장 큰 차이점을 하나 발견했다고. 임시완은 "고현정 선배님의 '사마귀'는 악랄하다. 그런데 영화 '사마귀'의 한울은 인간적이다. 착하다. 나쁜데 착하다(?). 거긴 악에 가깝다. 그게 제일 큰 차이점 아닐까"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사마귀'는 모든 룰이 무너진 살인청부업계에 긴 휴가 후 컴백한 A급 킬러 '사마귀'와 그의 훈련생 동기이자 라이벌 '재이' 그리고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가 1인자 자리를 놓고 벌이는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다. 바로 내일(26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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