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 좌석버스 전주 들이받아 승객 등 19명 부상
1999. 8. 27. 21:28
(인천=연합뉴스) 이현준기자= 27일 오후 5시 40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3동 캠프마켓 앞길에서 강인여객 소속 인천 70바 5984호 101번 좌석버스(운전자 이현성. 29)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길가에 있는 전주를 들이받았다.
이어 버스는 길가로 나와 앞서가던 인천 33마 8358호 승용차(운전자 한홍택.38)와 인천 3거 7897호 승용차(운전자 김민준.27) 등과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윤정희(28.여)씨 등 승객 17명과 승용차 운전자 한씨와 김씨 등 모두 19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중앙병원과 부평 안병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백운역에서 부평역으로 가던 좌석버스가 갑자기 나타난 정체불명의 차량을 피하기 위해 급정거 했으나 빗길에 미끌어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songha@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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