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어사출두' 사극 느낌 살리기로
1999. 5. 14. 19:11
(일요용) (서울=연합뉴스) 김화영기자= 최근 봄 프로그램 개편에서 신설돼 인기를 얻고 있는 KBS 2TV 일요드라마「어사출두」가 형식을 다듬는다.
시트콤 형식에서 벗어나 드라마적 요소를 가미, 정통극의 형식을 갖추기로 했다.
「어사출두」는 이를위해 과거 「TV 문학관-춘향전」등을 썼던 드라마 작가 정경화씨를 작가진에 투입했다.
정씨는 "시대성과 풍자, 연기자들의 개성을 살려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는 아울러 인터넷 홈페이지 「신문고를 울려라」란에 시청자들이 최근의 사회적 이슈를 소재로 제안해옴에 따라 오는 23일 무덤훼손사건을 시작으로 인신매매와 성폭행, 병역비리 문제 등도 다룰 예정이다.
quintet@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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