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연극세상의 「물고기 남자」
1999. 1. 20. 16:53
(서울=연합뉴스) 김인철기자 = 극단 연극세상은 연극 「물고기 남자」를 오는 2월 5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대학로 성좌소극장에서 공연한다.
「물고기 남자」는 백상예술대상 희곡상과 대한민국 문화상 등을 수상한 극작가 이강백의 창작품.
적조현상으로 망해버린 남해안의 한 양식장을 배경으로 두 동업자의 상반된 사고방식과 행동을 통해 현대 사회의 부조리한 모습을 비판하고 인간에 대한 믿음의 중요성을 그리고 있다.
지난해 2월 창단한 이 극단이 마련하는 두번째 창작무대로 꾸며진다.
이상우 연출에 이 극단 대표 김갑수, 박지일, 이대연, 고인배 등이 출연한다. 공연기간에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와 함께 북한결식아동돕기운동도 펼쳐진다.
공연시간 평일 오후 7시30분, 토·일요일 오후 4시30분·7시30분. 공연문의 ☎(02)744-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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