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픽>체코人, 차 속에서 202일 보내
1999. 1. 3. 07:52
(오파바<체코共> AFP=연합뉴스) 미할 스보보다(24)라는 체코인이 작년 6월부터 새해 첫 날까지 무려 202일을 차 속에서 지내 세계 최장 승차자 기록을 수립.
스보보다는 스코다 옥타비아 스테이션 왜건에서 TV와 역기를 들며 시간을 보내 종전 기록 1백18일을 경신.
현지 자동차 대리점이 주관한 이 인내심 테스트 대회는 매일 1시간만 차 밖으로 나갈 수 있게 했는데 그는 202일을 함께 지낸 바로 그 차를 부상으로 받았다고.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웅정 감독 아동학대 혐의 피소…"고소인 주장과 달라" 반박 | 연합뉴스
- [삶-특집] "이주노동자에게 밭에서 용변 보라는 사람들도 있었다" | 연합뉴스
- 오거돈 전 부산시장 만기 출소…지인 손 이끌려 현장 벗어나 | 연합뉴스
- "이렇게 일찍 가려고, 그 많은 사랑을"…아들 잃은 엄마의 눈물 | 연합뉴스
- 최태원, '이혼소송 탄원서' 낸 장남과 웃으며 어깨동무 포착 | 연합뉴스
- 5천㎞ 날아온 사하라사막 먼지구름으로 폭염에 공기 질까지 악화 | 연합뉴스
- '캐리비안의 해적' 출연했던 美 유명 서퍼, 상어 공격에 사망 | 연합뉴스
- 112상황실에 1천번 전화해 100여차례 욕설…50대 구속송치 | 연합뉴스
- 도로 위 위험천만 오리 가족, 시민들이 구조…"모든 생명 소중" | 연합뉴스
- 中 유명가수 콘서트장에 갑자기 비…"알고 보니 인공강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