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시그너스호텔 부도

1998. 6. 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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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 (포항=연합) 李潤祚기자= 경북 포항지역 유일한 특급호텔인 시그너스호텔(대표.李相旭)이 최근 농협 포항시지부에 돌아온 약속어음 2억원을 막지못해 16일 최종 부도 처리됐다.

시그너스호텔은 지난 13일 주 거래은행인 농협 포항시지부에 돌아온 2억원의 어음을 막지못해 1차 부도처리된후 16일 오후 입금을 하지못해 금융결제원으로부터 최종 부도처리 됐다.

객실수 1백5실을 갖추고 지난 92년 2월 영업을 시작한 시그너스호텔은 농협 포항시지부 39억원과 한일은행 등 포항지역 금융기관융자와 사채등 모두 1백50여억원의 부채를 진 상태에서 최근 경기불황으로 이용객이 격감, 경영난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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