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20대 여자 아파트에서 추락사

1998. 6. 2. 09:4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순천=연합) 鄭定善기자= 2일 오전 5시께 전남 순천시 조레동 시대아파트 102동 앞 화단에서 이 아파트 1401호에 사는 金수정씨(23.여)가 떨어여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 李영기씨(58)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한 李씨에 따르면 아파트 주변을 순찰하고 청소를 하던중 金씨가 화단으로 떨어 진 것을 보고 달려가 확인해 보니 이미 숨져 있었다 고 말했다.

경찰은 金씨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아파트 베란다에 나와 30m 아래로 떨어져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