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珍島), 조도(鳥島)대교 준공

1997. 4. 3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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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珍島)=연합(聯合)) 呂運昌기자= 전남(全南) 진도(珍島)군 조도(鳥島)면 上.下조도(鳥島)간을 잇는 조도(鳥島)대교가 착공 6년 9개월만에 완공돼 30일 오후 2시 준공식을 가졌다.

조도대교가 완공됨에 따라 두 섬의 9백79가구 3천여 주민들의 소외감 해소와 농수산물 수송편의는 물론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총사업비 1백39억원을 들여 지난 90년 8월 착공, 이날 준공식을 가진 조도대교는 조도면 창류리와 맹성리를 잇는 길이 5백10m, 폭 8.2m의 강상판형 교량으로 접속도로 4백40m도 함께 개설돼 선박으로 10분 이상 걸리던 두 섬간을 자동차로 1분이면 건널 수 있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高 建 국무총리, 姜雲太 내무장관, 丁時采 농림장관, 許京萬 전남지사, 朴承萬 진도군수, 金琫鎬국회의원과 주민 등 1천5백여명이 참석했다.(사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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