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그리메상 수상자 발표
1996. 12. 10. 10:05
(서울=연합(聯合)) 한국방송촬영인연합회(회장 하재영)가 제9회 그리메상 대상 수상자로 MBC 자연다큐멘터리 <어미새의 사랑>의 박화진씨를 선정, 10일 발표했다.
그림자, 빛 등을 뜻하는 옛말 `그리메'를 상 이름으로 삼아 방송제작 카메라맨에게 주는 이 상의 최우수작품상은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KBS <킬리만자로 적도의 흰산>(윤민섭), 드라마 부문에서 SBS <곰탕>(김근수)이 각각 차지했다. 또 우수작품상은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Q채널 <곤충의 집>(이기천), 드라마 부문에서 MBC <애인>(허대선), KBS <길 위의 날들>(김수남)에게 각각 돌아갔다.
또 올해 처음 제정한 최우수 남녀 연기자상은 탤런트 유동근, 황신혜가 각각 수상한다.
한편 시상식은 16일 오후 7시 서울 63빌딩 코스모스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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