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全州), 종합터미널 조성 추진

입력 1996. 2. 1. 08:55 수정 1996. 2. 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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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全州)=연합(聯合)) 全成鈺기자 = 전주(全州)시는 이달중 1억원의 용역비를 들여 시내 金岩동에 위치한 고속 및 시외버스 터미널 이전을 위한 부지선정 및 타당성 조사와 민자유치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종합터미널 신축 부지로는 서부우회도로 등 주변 도로 여건이 좋은 서부 신시가지 조성 지역이 적지로 떠오르고 있는데 용역 결과에 따라 신축 예정지는 내년 상반기에 도시계획 시설지구로 고시될 예정이다.

신축 터미널은 시와 운송업체가 사업비를 공동투자하고 터미널 시설 이외에 대규모 상가도 조성할 계획이며 본격적인 공사는 오는 98년에 착수될 전망이다.

시내 금암동에 있는 현 전주고속터미널은 지난 80년에 조성됐으며 하루 1만여명의 승객이 이용하고 있고 지난 72년에 조성된 인근의 시외버스 터미널은 하루 2만5천여명의 승객이 몰려 도심권 교통난을 가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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